[대한뉴스=박경미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 드림스타트는 지난 9일 관내 초등학생 35명을 대상으로 별자리캠프를 실시했다.
여름방학을 맞아 실시한 별자리 캠프는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태양 흑점 및 홍염 관측, 천체망원경을 이용한 달과 별의 관측, 별자리 강의와 천문 공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하여 무한한 우주를 향해 꿈을 펼치는 계기를 마련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아동은 “이번 별자리캠프에서 직접 망원경을 조작해 달과 별을 찾아보는 신비한 경험을 하게 됐고 우주과학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졌다”고 말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창의성 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큰 꿈을 키우고 꿈을 이루기 위한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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