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박경미 기자] 광주시 북부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센터장 임수광)는 지난 9일 이마트 경기광주점(지점장 이상준)과 함께 관내 주민 200여명에게 삼계탕과 과일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말복을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무더위를 이길 수 있도록 기원하는 마음으로 이마트 경기광주점 임직원들이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지역사회공헌과 자원봉사로 함께 진행됐다.
삼계탕을 전달받은 김 할머니(85)는 “요즘 너무 더워 입맛이 없었는데 전복까지 들어간 삼계탕을 나눠줘 정말 고맙다. 힘내서 말복 더위를 이겨 내야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이마트 경기광주점 임직원들은 “앞으로도 광주시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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