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조정광 기자] 충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최정옥)에서는 10일 충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8월의 으뜸봉사상으로 개인 이호진(남, 55세), 단체 까까드림봉사단(대표 김경혜)를 선정․시상하였다.
으뜸봉사자로 선정된 이호진씨는 충주모범운전자회 회장으로 도로의 장애물 제거 및 불법 주·정차 차량 단속 활동과 어린이 하굣길 교통사고 및 범죄예방 활동, 지역 축제 및 행사장 혼잡도로 교통정리 활동 등 시민들의 교통안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으뜸봉사단체로 선정된 까까드림봉사단은 이·미용 전문교육을 이수한 회원들로 구성된 단체로써 노인요양시설을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이·미용 봉사와 함께 말벗 및 식사보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각종 축제 및 문화행사에서 급수, 안내, 미아보호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정옥 도자원봉사센터장은“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자원봉사활동에 관심을 갖고 동참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