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정선 기자] 봉산동 새마을회(지도자회장 신여황, 부녀회장 김춘옥)는 지난 12일 사랑의 반찬 배달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을 위해 영양가 많은 소불고기와 나물류 및 과일 등을 준비해 관내 소외계층 15가구에 전달했다.

김춘옥 부녀회장은 “말복이 지났지만 여전히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다.”며 “정성껏 마련한 맛있는 음식 드시고 어르신들이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봉산동 새마을회는 매월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식 위주의 반찬을 만들어 직접 배달하고 있으며, 홀로 생활하는 분들의 불편사항이나 안부를 챙기는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이정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