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창열 기자] 달성군청소년센터는 다문화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13일(화) 달성군 환경과와 연계하여 청소년들이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생활속에서 환경을 보호 하는 습관을 형성 할 수 있도록 친환경 샴푸 만들기 체험 활동을 진행 했다.

이번 체험은 친환경 샴푸 만들기 활동을 통해 환경오염의 심각성과 자연의 소중함을 학습하는 기회를 통해 미래 녹색성장의 주역인 다양한 나라의 청소년들에게 녹색생활 실천의식 함양과 환경을 보호하는 일에 앞장 설 수 있는 민주시민 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계획됐다.
다문화 방과후아카데미는 학교방과후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한 건강한 놀이·문화를 체험하고 정규 교육으로 부족한 인성 및 창의성 개발과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달성군 청소년센터 김수용 (관장)은 "환경개선 학습과정을 통해 청소년들이 살아가야 하는 미래의 환경을 스스로 보호하고 개선하는 능력을 향상 시키는 유익한 활동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국민들도 청소년들의 활동을 관심 있게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