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의회, 서전고 학생들과 도시락간담회 및 모의의회 개최
진천군의회, 서전고 학생들과 도시락간담회 및 모의의회 개최
청소년의 이해를 돕고 학생들의 정치 참여 기회 확대
  • 조정광 기자 dkorea444@hanmail.net
  • 승인 2019.08.1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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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조정광 기자] 진천군의회(의장 박양규)는 13일 생거진천교육발전공동체가 주관한 ‘

사진은 청소년 지방정치 참여 아카데미 간담회 모습 ⓒ대한뉴스
사진은 청소년 지방정치 참여 아카데미 간담회 모습 ⓒ대한뉴스

 

통해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서전고 학생들과 도시락간담회를 갖고 모의의회 체험을 실시했다.

‘청소년 지방정치 참여 아카데미’는 학생들에게 다소 생소한 ‘지방의회’에 대해 청소년의 이해를 돕고 학생들의 정치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이를 통해 공동체의 문제를 자기 주도적으로 인식하고 참여와 소통을 통해 해결해가는 민주적 기본질서를 배운다.

오전 의회에 도착해 청사를 둘러본 학생들은 군의원들과 도시락간담회를 함께하고 평소 궁금했던 점들과 지방의회의 역할에 대해 물었다.

오후에 이어진 모의의회 체험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5분 자유발언을 하고 학생의 실생활과 관련한 조례안을 상정해 질의답변과 찬반토론을 하며 의결을 진행했다.

이날 박양규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정된 예산으로 군정 전반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군민들이 예산의 쓰임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감시하며 재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여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중앙의 권한과 책임을 지방으로 함께 나누는 실질적 지방자치와 지역의 문제를 주민이 주도해 해결하는 풀뿌리 주민자치가 자리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군민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고 정치에 참여할 때 소수가 정책을 결정하는 수직적 의사 결정 구조에서 벗어나 우리 동네의 정책은 우리가 결정하는 수평적 집단 지성 구조로 전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이며 학생들의 정치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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