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박경미 기자] 강원도일자리공제조합(이사장 최문순)에서는 조합원(강원도형 일자리 안심공제 가입 근로자 및 기업주 7,000여명)의 복지증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의료, 숙박, 금융 등 분야별 업무제휴를 통해 시설 할인 등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현재, 15개 기관과 업무제휴로 강원대학교병원, 건강관리협회강원도지부, 강릉아산병원, 원주의료원, 삼척의료원과 의료서비스 및 시설이용 할인(10~30%),알펜시아리조트, 용평리조트, 홍천 비발디파크, 하이원리조트, 한화리조트(전국)와는 숙박 및 부대시설 할인서비스(10~70%),강원도공무원 상조서비스 이용할인(100만원) 및 일회용품 200인분 무상제공, 강원신용보증재단의 기업주 대출 보증료율(1%)우대,일자리공제조합 명칭이 표기된 제휴 신한카드 출시(대형마트, 커피전문점 등 10% 할인) 강원도인재개발원 도민사이버배움터 무료교육(외국어, 자격증 등),양양 서피비치 서핑체험 등 다양한 할인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각 기관별 복지서비스가 상이함으로 자세한 사항은 강원도일자리 공제조합 홈페이지를 통해(http://emfc.gwd.go.kr) 확인할 수 있다.
공제조합은 노사문화 안정 및 근로자와 경영인의 복지증진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8년 5월 설립했으며, 도내 18개 시군 및 민간, 유관기관 등과 협력하여 강원도 일자리 안심공제 사업지원, 회원 복지서비스 확대 추진, 청년일자리 지역정착 지원사업 수행 등 다양한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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