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우장근린공원 힐링체험센터’ 운영 나서
강서구, ‘우장근린공원 힐링체험센터’ 운영 나서
임산부, 감정노동자, 가족 등 대상별 맞춤 프로그램 마련
  • 김지수 기자 dkorea666@hanmail.net
  • 승인 2019.08.16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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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지수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바쁜 일상 속 주민들이 잠시나마 숲속 힐링을 즐길 수 있도록 우장근린공원 내 힐링체험센터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은 황톳길을 걷고 있는 프로그램 참가자들 모습ⓒ대한뉴스
사진은 황톳길을 걷고 있는 프로그램 참가자들 모습ⓒ대한뉴스

지난 7월 새롭게 마련된 힐링체험센터는 임산부와 감정노동자, 가족 및 일반인 등 대상에 따른 맞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우선, 임산부를 위한 교감태교여행은 임신 중 건강관리와 행복한 아이 출산을 돕는 숲속태교요가, 오감산책, 라마즈호흡 등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가족단위 참가자에게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하는 숲 산책을 비롯해 오감체험, 호흡법 익히기, 계절차 마시기 등이 진행된다.

이밖에도 청소년 이상 참가자를 위한 ‘체인지 힐링 프로그램’과 감정노동자의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어울더울 숲 힐링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 황톳길 걷기, 해먹명상, 숲속 오감체험 활동은 피톤치드를 마시며, 더위를 식히기에 제격이다.

우천 시에도 평소 스트레스 정도를 알아보는 HRV측정과 아로마테라피, 이완요가, 차명상 등 다양한 실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참가를 원하는 주민은 손수건, 긴 상하의, 모자, 운동화 등을 준비해 우장근린공원 국궁장(공항정) 옆에 위치한 힐링체험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프로그램별 운영 요일과 시간대가 다른 만큼 방문 전 사전확인은 필수이다.

사전 예약을 원할 경우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되며, 프로그램 내용은 힐링체험센터(☏02-2605-0959)로 문의하면 된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무더운 여름 도심 속 피서지로 힐링체험을 적극 추천한다”며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숲 속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 공원녹지과(☏2600-419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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