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원태 기자] 김한정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남양주을)이 오는 8월 20일(화) 오후 7시, 남양주시 별내동 별빛도서관에서 강원국 전 노무현 대통령 연설비서관을 초청해 토크콘서트를 연다.

「대통령의 글쓰기」, 「회장님의 글쓰기」 등 다수의 베스트 셀러를 출간한 강원국 전 비서관은 「세 마리 토끼 잡는 법 : 말·글·공부」의 주제로 강연하고, 김한정 국회의원이 대담자로 나선다.

최근 입시는 물론 SNS 등으로 인해 학생부터 사회인까지 글쓰기 능력이 중요해진 시대에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의 연설을 담당했던 강 전 비서관의 특별한 경험과 생생한 노하우는 특히 입시와 학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김한정 의원은 “누구나 말하기와 글쓰기를 잘하고 싶지만 막상 글쓰기에는 막막해지는 사람이 많다”며, “대통령의 연설문을 담당한 강원국 전 비서관의 강연은 시민의 자기계발의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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