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의원, 까린 니뇨 코스타리카 의회 외교위원장 예방 받아
신상진 의원, 까린 니뇨 코스타리카 의회 외교위원장 예방 받아
“한-코스타리카 우호 증진에 앞장설 것”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19.08.16 16: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국회 한・코스타리카 의원친선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자유한국당 신상진 의원(성남 중원구)은 16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방한 중인 코스타리카 까린 니뇨 코스타리카 의회 외교위원장을 접견하고 양국 우호 증진과 발전 방안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사진은 신상진 의원(우측) 접견 기념사진 촬영 모습ⓒ대한뉴스
사진은 신상진 의원(우측) 접견 기념사진 촬영 모습ⓒ대한뉴스

 

양국에서 각각 한-코스타리카 의원친선협회장을 맡고 있는 두 의원은 지난 1월 신상진 의원이 코스타리카를 방문한 후 두 번째 만남이었다. 이날 만남에서는 양국 관계발전은 물론 한・코스타리카 FTA, 인권, 평화, 환경 등 다양한 문제들이 논의되었다.

이 자리에서 까린 니뇨 위원장은 “한국은 전쟁의 아픔을 딛고 빠른 시간 안에 정치・경제발전을 이루어 선진국 반열에 오른 대단한 국가이다”며 “양국이 서로 배우고 더욱 협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신상진 의원은 1962년 수교 이래 양국간 돈독한 관계에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우의를 증진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며 “오는 10월 1일 한-코스타리카 FTA가 발효되는 만큼 경제 교류를 넘어 정치・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교류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