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원 의원, 행안부 특수상황지역 사업 동두천·연천 311억원 규모 총 5개 선정!
김성원 의원, 행안부 특수상황지역 사업 동두천·연천 311억원 규모 총 5개 선정!
올해 6월 행안부 장관 면담 통해 동두천·연천 주민의 강력한 의지 전달!
“원활한 사업 추진과 최대한의 예산 확보위해 악착같이 일하겠다!”
  • 전화수 기자 dhns@naver.com
  • 승인 2019.08.19 09: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전화수 기자] 김성원 국회의원(자유한국당, 경기 동두천시‧연천군)은 8월 14일(수) 행정안전부 주관 ‘2020년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 신규사업 심사’에서 동두천시·연천군에 총사업비 311억원 규모의 5개 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이번에 선정된 동두천시 사업은 총사업비 139억 규모로 △산림치유원 자연누림 조성 △동두천중앙역 주변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등 이다. 연천군은 △백학면 안보관광 인프라 구축 △감악산(늘목리) 진입도로 개설 △DMZ 생태관광 자원화 사업과 지난 7월 24일 이미 선정발표가 났었던 ‘연천군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까지 172억원 규모로 총 4건의 사업이 ‘2020년 특수상황지역 신규사업’으로 결정됐다.

행안부의 이번 특수상황지역 사업선정은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따라 시행됐다. 사업선정 이후 예산 편성·집행 계획 및 추진은 올해 연말 국회에서 2020년 정부예산이 확정되면 결정될 예정이다.

김 의원은 3년 연속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연천·동두천의 국비지원 사업 확보를 위해, 각 정부부처 관계자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노력해왔다. 특히 이번 특수상황지역 사업 선정을 위해 지난 6월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과 면담을 통해, 동두천·연천 숙원사업 설명 자료를 전달하며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접경지역에 대한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방안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동두천·연천 주민의 생활수준을 높이는 차원에서 이번에 선정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특히 국회 예결위 위원으로서 선정사업들이 최대한의 국비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악착같이 일하겠다”고 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