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前대표, “행안부 공모 2020 간판개선사업 목포시 선정 환영”
박지원 前대표, “행안부 공모 2020 간판개선사업 목포시 선정 환영”
  • 김종필 기자 jp2707@hanmil.net
  • 승인 2019.08.19 20: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지원 前대표ⓒ대한뉴스
박지원 前대표ⓒ대한뉴스

 

[대한뉴스=김종필 기자] 박지원 前대표(전남 목포, 대안정치연대 소속)는 19일 “행정안전부의 ‘2020 간판개선사업’에 목포시가 선정돼 원도심(‘1897 개항문화거리’)에 7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게 됐다”고 밝혔다.

‘2020 간판개선사업’은 행정안전부가 도시의 경관개선을 위해 옥외광고사업 수익금 50억원을 활용해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노후간판을 교체하는 사업으로, 목포시에서는 ‘1897 개항문화거리 간판개선사업’을 전남도 평가를 거쳐 행안부 공모사업으로 신청했다. 내년도 사업비는 7억원이며, 비용의 90%가 보조되고(국비 40%, 시비 50%) 자부담은 10%다. 구체적인 사업계획은 연말에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박 前대표는 “근대역사문화가 잘 보존돼 있는 원도심의 역사 문화적 특성을 반영한 도시경관개선이 이뤄지면 목포의 도시 이미지 제고와 관광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김종식 시장과 잘 협력해서 행안부 공모사업에 선정됐고, 앞으로도 연차적으로 간판개선 등 원도심의 도시경관개선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