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인천 남동구 간석1동(동장 김남섭)은 지난 14일, 통장협의회(회장 오현옥)와 함께 나라사랑캠페인을 진행했다.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진행된 나라사랑캠페인은 통장협의회 회원을 포함, 50여 명이 현수막 가두행렬과 광복절 국기게양 홍보물 등을 배포했다.
홍보물을 받은 한 주민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나라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통장협의회의 행동에 박수를 보낸다” 며 “마음을 이어받아 주변 이웃들에게 국기게양을 독려하겠다”고 답했다.
또 같은 날 통장협의회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이웃사랑캠페인의 일환으로 40만원을 기부했다.
오현옥 통장협의회장은 “무더운 날씨로 인해 지치고 힘든 나날이지만 이런 때 일수록 이웃사랑이 필요하다” 며 “이웃을 사랑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통장협의회의 캠페인을 통해서 더욱 커져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남섭 동장은 “언제나 몸소 실천의 아름다움을 보여주시는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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