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정선 기자] 소초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원용대)는 지난 19일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우리지역 생산 농산물 판매행사를 가졌다.
지난 4월 24일 소초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안양시 평촌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고순웅)가 지역 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자매결연을 맺고 가진 첫 교류이다.
이날 행사는 소초면에서 생산한 복숭아와 옥수수 500여 상자(1,300만원 상당)를 안양시 평촌동 주민들에게 홍보하고 직거래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
우리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상생적 지역발전에 기여한 내실 있는 자매교류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양쪽 주민자치위원장들은 앞으로도 원주시 소초면과 안양시 평촌동의 다양한 교류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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