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종필 기자] 20일(화)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에서 국회의원 윤소하, 서형수 의원실, 빈곤사회연대, 反빈곤네트워크, 인권운동연대, 2.18안전문화재단이 공동주최하는 「폭염으로 인한 주거취약계층의 온열질환의 현실과 건강권·인권보장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올해 폭염으로 인한 주거취약계층의 건강권과 인권침해는 또 다시 반복되고 있다. 특히 주거취약계층의 폭염은 생존권의 문제로 노인 등 고령자들이 밀집되어 있는 반지하, 옥상, 고시원, 쪽방 등 대부분의 주거공간에서의 폭염은 최소한의 존엄성과 삶의 질을 확보하는 것조차 곤란한 상황이다.
토론회를 통해 폭염으로 인한 주거취약계층의 건강권과 인권침해 현실과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중앙정부의 대책수립을 위한 방안을 토론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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