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양평 국제기타페스티벌 및 2018 양평 국제기타포럼 성료
제5회 양평 국제기타페스티벌 및 2018 양평 국제기타포럼 성료
다양한 장르확장과 프로그램을 통해 저변확대 이뤄
  • 전화수 기자 dhns@naver.com
  • 승인 2019.08.20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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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전화수 기자]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양평쉬자파크와 군민회관에서 6일간 개최된 ‘2019 양평국제기타포럼’과 ‘제5회 양평국제기타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사진은 양평 국제기타페스티벌 및 국제기타포럼 공연 모습ⓒ대한뉴스
사진은 양평 국제기타페스티벌 및 국제기타포럼 공연 모습ⓒ대한뉴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2019 양평국제기타페스티벌’은 국내‧외 정상급 기타리스트들의 메인콘서트와 신진 기타리스트 발굴을 위한 양평국제기타콩쿠르, 세계 저명 기타리스트의 레슨을 받을 수 있는 마스터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특히 양평군민회관에서 진행된 포럼개막콘서트에는 한·중 기타듀오 ‘Le Due'의 유경헌과 시정이 축하 연주를 해 기타포럼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상금과 부상이 수여되는 국제기타콩쿠르 최종 수상결과는 1위 이호진(경기도 안산), 2위 박세영(경기도 남양주), 3위 정정인(경기도 고양)이 차지했으며 입상자들은 폐막콘서트 무대에서 연주하는 기회도 가졌다.

한편, 평생학습센터 로비에서 진행된 수제기타전시회에는 8명의 국내외 기타 제작가가 참여하여 장인의 수제기타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었으며 한·중 기타듀오 ‘Le Due'의 시연 연주회도 진행하여 기타가 일반인들에게 더욱 친숙한 악기로 다가가는 기회를 가졌다.

윤원준 한국기타협회장은 “올해 개최된 2019 제5회 양평국제기타페스티벌은 기존의 클래식 위주의 페스티벌에서 다양한 장르확장과 프로그램을 통해 좀 더 일반인들에 다가가려 힘썼다. 특히 세계적인 클래식 기타리스트들을 한자리에 모실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여 양평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의 기타인들의 많은 관심과 양평군 관계자들의 도움으로 성공적인 행사를 하게 되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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