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지수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20일(화) 16시 전통시장 연계 도시재생 사업지로 선정된 화곡1동 중앙골목시장에서 주민소통 공간인 ‘볏골마을’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은 문홍선 부구청장을 비롯 시의원,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재생 사업 추진방안 ▲볏골마을 소개와 역할 ▲테이프 컷팅 순으로 진행됐다.
구는 이 공간에서 주민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도시재생에 대한 주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거점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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