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전화수 기자] 국회입법조사처(처장 김하중)는 「전환기의 소재·부품산업 현황과 입법·정책 과제」를 주제로 8월 22일(목)부터 총 3회에 걸쳐 소재·부품산업의 주요 분야에 대한 전문가 간담회를 연속으로 개최한다.
연속 간담회는 22일 소재ㆍ부품 산업의 한일간 기술 격차와 대응방안, 9월17일 소재ㆍ부품 산업의 건전한 혁신 생태계 조성, 9월 24일 소재ㆍ부품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방안 순으로 이어진다.
4차 산업혁명의 진전과 보호무역의 대두와 같은 산업·통상 환경의 급격한 변화는 우리나라의 국가경쟁력 유지 등을 위해 소재·부품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요구하고 있고, 최근 일본의 반도체 소재에 대한 수출 규제는 소재·부품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기술자립의 필요성을 더욱 절실하게 하고 있다.
이와같은 전환기에 다양한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을 모시고 우리나라 소재·부품산업이 처한 현실을 산업, 무역, 기술 측면에서 다각도로 진단하고 입법·정책적 개선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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