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최용진 기자] (사)기운차림봉사단 전남지부는 21일 나주시 이창동 거동불편 노인과 장애인 10가구를 방문 “밑반찬 나눔”의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봉사단은 앞으로 매월 셋째주 수요일에 가가호호 방문 손수 만든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며 사랑을 싹틔워 갈 계획이다.
기운차림봉사단은 내가 저 사람보다 많이 가져서 나누는 것이 아니라, 함께하는 이웃으로서 마음을 나누는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는 봉사단체로 전남지부의 첫 출발을 나주시 이창동에서 시작하게 되었다
기운차림식당은 밥이라는 형식을 통해 최소한의 식사값 1,000원으로 배고픈 사람이 당당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시작한 활동으로 2009년 6월 부산에서 처음 개설된 후 17개 지역에서 홍익의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나명수 이창동장은 전남지부의 첫 출발을 우리지역에서 하게되어 기쁘고 고마우며 봉사단의 이름처럼 어려운 이웃들이 맛있게 식사를 하시고 하라하루를 기운차게 보내시길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