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시위 때문에 수업 보이콧 용납 안돼”
교육부, “시위 때문에 수업 보이콧 용납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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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8.22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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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11주째 이어지고 있는 홍콩 시위때문에 개학을 앞둔 학교에서는 비상이 내려졌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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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시위 참여로 인해 월요일 학교 수업을 보이콧 하려는 학생들에게 정상적인 학업을 하도록 교육부가 애쓰고 있다. 특별히 세컨더리 스쿨에 재학 중인 10대 학생들이 수업에 빠지지 않도록 적극 홍보하며, 교육현장에서는 정치적 간섭이나 방해가 없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케빈 영윤헝 교육부 장관은 페이스북과 같은 온라인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지만, 교실에서는 정치적 간섭이 없어야 한다며 수업 보이콧 행위에는 반대를 표했다.

 

케빈 영 장관은 교육부문 대표자들을 만나 9월 2일 새학기 시작에 영향이 없도록 강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제학교나 사립학교들은 이미 8월 중순부터 개학을 시작했고, 공립학교와 나머지 학교도 9월 2일 개학할 예정이다.

 

지난 2014년 우산혁명 시기에 많은 10대 학생들이 시위에 참여하면서 수업에 빠지기도 했다. 당시 시위 지도자로 새롭게 떠오른 조슈아 웡도 고등학생 신분이었다.

 

한편 학교 측은 시위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바로 불이익을 주지는 않을 것이며, 학생들의 입장을 이해하고 그들을 도울 방법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각 상황이 사례별로 판단되겠지만, 학교는 규칙 위반 여부도 고려해야한다.

 

6월초부터 시작된 범죄인 인도 법안 반대 시위로 많은 청소년들과 대학생들이 시위에 참여하고 있고 홍콩 전 구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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