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냄새가 조금씩 묻어나는 8월 마지막 날, 온 가족이 함께 모이는 밤 음악 소풍
가을 냄새가 조금씩 묻어나는 8월 마지막 날, 온 가족이 함께 모이는 밤 음악 소풍
  • 임병동 기자 worldcom09@daum.net
  • 승인 2019.08.23 14: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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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임병동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오는 31일 저녁 6시 신정여상 고등학교에 대형 야외무대를 설치하고 주민과 함께 하는 ‘한여름 밤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한여름 밤의 페스티벌은 매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공연을 통해 무더위에 지친 주민들에게 웃음과 활력을 주는 축제로 많은 성원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은 한여름 무더운 더위를 함께 이겨낸 가족들을 위한 시간이자 100회 전국체전 성공 기원 콘서트로 기획되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연령층을 만족시키는 가수와 밴드들을 초대해 진행된다.

먼저 지역 주민과 청소년들이 직접 무대에 오르는 시간이 준비되어있다. 신정여상 댄스팀, 에버그린합창단, 좋은지역 아동센터 댄스팀 등 5개 팀이 식전공연을 가진다.

이어, 남성듀오 가수 캔을 비롯하여 중장년층을 위한 시간으로 여행스케치, 미스트롯 금별이, 김혜연, 전유나, 해피보이의 공연이 펼쳐진다.

10대와 청년층을 위해 5인조 팝페라 중창단 컨템포디보, 아이돌 걸그룹 페이버릿 등의 무대도 준비되어 있다.

한여름 밤의 페스티벌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공연시간은 저녘 6시부터 9시까지 3시간가량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유난히 더운 여름을 함께 버텨내느라 힘들었을 온 가족이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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