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WPG 인천지부, 제2회 여성리더 평화 간담회 개최"
"IWPG 인천지부, 제2회 여성리더 평화 간담회 개최"
인천 여성리더들, ‘여성 리더의 화합과 평화 실현 방안’ 주제로 논의
IWPG 인천지부와 아시아태평양평화단체 인천지부, 합의각서(MOA) 체결
  • 김양훈 기자 dpffhgla111@hanmail.net
  • 승인 2019.08.25 00: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2회  IWPG인천지부 여성리더 평화 간담회 ⓒ대한뉴스
제2회 IWPG인천지부 여성리더 평화 간담회 ⓒ대한뉴스

[대한뉴스=김양훈 기자] ()세계여성평화그룹 인천지부(IWPG, 지부장 임미숙)가 지난 22일 송도 미추홀타워 중회의실에서 2회 세계평화실현 사업 확장을 위한 여성리더 평화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간담회는 인천 여성리더의 화합과 평화실현 방안을 주제로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군사저널 대표, 신세계물류센터 대표, 해병대 전우회 인천연합회 부녀회장, 미국 뉴욕주 국제변호사, 해피성연구소 소장, 작가, 인천 서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원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여성위원장 등 IWPG 회원 50여 명이 함께했다.

간담회는 인천 여성리더의 화합과 평화실현 방안을 논의하고 발표하는 형식으로, 전 세계 평화와 대한민국의 평화적 번영을 위해 인천 여성들이 실천할 부분이 무엇인지고민하는 자리가 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G작가는 내가 평화롭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 대한민국도 전쟁 종식이 아닌 정전상태에 있다. 전 세계 32 이상이 전쟁상태다. 평화의 문제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 내가 평화로워야 이웃이 평화롭다면서 세계평화도 여성의 역할이 중요하다. 전 세계 여성이 함께 한다면 평화를 끌어낼 수가 있다고 강조했다.

K일보 참석한 A기자는 오늘의 자리가 생소했지만 참석해 보니 아름아름 그 자리에서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좋았다. 평화는 나한테 평화, 가정의 평화, 사회의 평화, 세계적인 평화로 이어진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IWPG 인천지부 관계자는 두 아이의 엄마, 여성으로서 느끼지만, 평화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인천의 여성들이 평화의 일에 모두 동참하도록 만들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임미숙 지부장은 여기 모인 여성리더들이 평화에 대한 간절함과 화합이 이뤄진다면 가장 강력한 힘이 될 것이라며 평화의 세상은 반드시 실현될 것이고 오는 918일 평화만국회의 행사에 모두 참석하셔서 그에 대한 평화의 실질적인 답을 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평화의 일을 함께 이뤄가자는 뜻으로 평화서약서에 서명했으며, 아시아태평양 평화단체 인천지부 회장과 합의각서(MOA)를 맺어 앞으로 더 많은 평화 활동을 함께 하기로 했다.

한편, IWPG는 유엔 글로벌소통국(UN DGC)과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ECOSOC)에 등록된 세계적인 여성 NGO로서, 전 세계 여성 평화 네트워크, 여성평화교육, 평화문화 전파사업 등을 통해 활발한 평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