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대신 망치를! 청소년의 손에서 시작되는 아동들의 책상
스마트폰 대신 망치를! 청소년의 손에서 시작되는 아동들의 책상
2019년 11박 12일 인터넷 스마트폰 ‘청정지역’ 캠프 25명 무사고 수료
  • 조정광 기자 dkorea444@hanmail.net
  • 승인 2019.08.25 23: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조정광 기자]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8월 24일(토) 청주 동부창고 34동에서 2019년 인터넷 스마트폰‘청정지역’캠프의 사후모임을 진행하였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이번 사후모임은 25명의 청소년들이 미래에셋대우의 후원을 받아 목공예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아동들이 사용할 책상, 의자, 수납장등을 직접 조립하고 칠하여 기부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채워졌다.

특히 이번 목공예 기부 활동에 참여한 25명의 청소년들은 지난 7월, 11박 12일간 진행된 인터넷 스마트폰 ‘청정지역’ 캠프에서 사고 없이 전원 수료하고 센터의 멘토링이나 동반자 상담을 통해 미디어 사용 조절을 하고 있는 청소년들이어서 그 의미가 더 깊다.

또한, 9월과 10월에도 의미 있는 대체활동이나 가족 모두가 참가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사후모임이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장(김동환)은 “캠프는 끝났지만 캠프에 참가한 청소년들의 의미 있는 활동들은 이제부터 시작인 것이나 다름없다. 청소년들이 캠프에 참여하며 느끼고 배웠던 긍정적인 측면들을 직접적으로 나누고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더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 라고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