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전국 최초 포털 연계 구정소식지 지면보기 모바일 서비스
강서구, 전국 최초 포털 연계 구정소식지 지면보기 모바일 서비스
지면 소식지 감축유도, 운영성과 빅데이터 분석 정책 반영
  • 김지수 기자 dkorea666@hanmail.net
  • 승인 2019.08.28 09: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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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지수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전국 최초로 모바일에 최적화된 구정소식지 지면보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은 강서구 전국 최초 포털 연계 구정소식지 지면보기 모바일 서비스 모습ⓒ대한뉴스
사진은 강서구 전국 최초 포털 연계 구정소식지 지면보기 모바일 서비스 모습ⓒ대한뉴스

 

기존 타 자치단체들이 전용 앱으로 제공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포털에서 운용중인 블로그를 활용해 정보의 접근성과 가독성을 높였다고 구는 28일 밝혔다.

네이버 등 포털에서 ‘강서까치뉴스’를 검색 후 해당 블로그에 접속하면 별도 앱 설치 없이 누구나 쉽게 접속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전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지면소식지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면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전체 기사 이미지뿐만 아니라 관심 기사를 터치하면 별도의 창으로 최적화된 화면을 보여주며 기사 검색, 저장, 스크랩도 가능하다.

또 해당 기사를 가족, 친구, 이웃, 관계자 등과 카카오톡, 문자, SNS 등을 통해 클릭 한 번으로 공유할 수 있고 화면을 이동하지 않고 해당 부서와 전화 연결도 할 수 있다.

해당 블로그를 홈화면 추가하면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구는 올 연말까지 블로그 홈화면 추가 인증과 기사공유하기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울러, 향후 지면소식지 감축을 유도함은 물론 모바일 소식지 운영성과를 빅데이터 분석하여 주민 관심 분야를 파악, 정책수립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노현송 구청장은 “모바일 사용이 일상화된 만큼 구 소식지에도 변화가 필요하다”라며 “주민 입장에서 보다 쉽고 편리하게 구정소식을 접할 수 있도록 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 대표 소식지 ‘강서까치뉴스’는 1996년 창간이래 월 19만2천부를 발행 각 세대에 배부하고 있으며, 지역 내 종합정보지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에 대한 기타 자세한 문의는 홍보정책과(2600-664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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