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2009년 벼육묘공장 설치에 18억원 투자
경북도, 2009년 벼육묘공장 설치에 18억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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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4.10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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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김관용 지사)는 못자리 없는 벼농사 실현과 육묘가격 인하를 통한 벼재배 농가의 경영비 부담 경감과 쌀 생산비 절감을 위하여 올해 자동화된 벼 육묘공장 신규 설치와 이미 설치된 육묘공장의 개보수 및 상자육묘에 필요한 상토지원사업 등에 18억원을 투자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벼 육묘공장설치지원 사업은 도내 쌀전업농, 쌀작목반, 영농조합법인등을 대상으로 벼 육묘공장 신규설치 14개소, 기존공장 노후시설 개보수 11개소, 상자육묘에 필요한 상토(床土)지원 174개소 등에 총 18억원을 지원하게 된다.


육묘공장 신규설치는 개소당 1억원, 개보수는 개소당 2천만원, 상토지원은 개소당 120만원이 지원되며, 사업비 지원은 도비 30%, 시군비 50%, 자부담 20% 비율로 지원된다.


주요지원사업은 육묘공장 설치를 위한 경량철골하우스, 자동관수시설, 육묘콘테이너 등이며, 개보수사업은 비닐 하우스 시설교체, 육묘상자 및 파종기교체 등이며 기설치한 벼 육묘공장에는 상토구입비를 지원한다.


도내 벼 육묘공장은 ‘98년~’08년까지 총 174개소가 설치되었고, 올해 14개소가 새로 설치되면 모두 188개소로 늘어난다.


올해 14개소가 새로 설치되면 도내 벼 육묘공장에서 생산되는 육묘는 전체 재배면적의 21% 정도를 공급할 수 있게 된다.


오는 2012년까지 도내에 벼 육묘공장 350개소를 설치를 목표로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안희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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