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박경미 기자] 올해로 2회를 맞이하는 평택시장애인인권영화제가 오는 9월 19일 평택역사 내 8층 CGV 평택에서 개최된다.
‘손으로 말하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평택시수어통역센터와 평택시북부장애인복지관이 공동주관하는 행사에서는 장애인 정보접근권 보장을 위한 화면해설과 한글자막이 지원될 예정이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행사에서는 장애인들의 애환과 삶의 모습 속에 녹아있는 정체성 조명을 통해 삶의 공간에서 필요한 인식의 전환과 살아있는 복지에 대한 새로운 관점들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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