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정선 기자] 명륜1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함경호)는 오는 9월 2일과 3일 양일간 원주향교 명륜당에서 관내 어린이집 원생을 대상으로 「향교 바로알기 및 어린이 예절교실」을 운영한다.
명일어린이집 원생 50명 등이 참여할 예정인 가운데 우리의 전통문화인 다식 만들기와 다도(茶道) 예절, 투호놀이 및 인사예절 교육 등을 비롯해 우리 고장을 올바로 알 수 있는 향교 관람도 함께 진행된다.
함경호 위원장은 “예절교육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는 요즘, 우리 어린이들이 즐겁게 예절을 익히고 향교도 알게 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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