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새롬 기자] 충남문화재단은 9월 29일 오후 5시,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우수 레퍼토리 기획공연 <피아니스트 지용 리사이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피아니스트 지용 리사이틀>은 앙상블 디토의 멤버였던 피아니스트 지용의 지방 투어 공연이다.
9월 충남도청 문예회관 우수 레퍼토리 기획공연 <피아니스트 지용 리사이틀>은 줄리어드 음악원 전액 장학생 출신이자 10세의 나이로 뉴욕 필하모닉 콩쿠르에 우승한 피아니스트 지용의 단독 순회 공연으로, 투어 당일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제14번 ‘월광’, 베토벤 ‘에로이카 변주곡’ 및 무소르그스키 ‘전람회의 그림’ 전악장 을 연주할 예정이다.
<피아니스트 지용 리사이틀>은 충남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충남도청 문예회관 우수 레퍼토리 기획공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티켓 가격은 R석 20,000원. S석 15,000원(예매 수수료 1,000원 포함)이며, 9월 2일(월)부터 문화장터(http://www.asiamunhwa.com, 1644-9289)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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