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전화수 기자] 양평군 도서관이 소식지 ‘안녕, 도서관’ 창간호를 발간했다.

양평군 14개 공공도서관 및 작은도서관 행사 및 프로그램 소식과 사서 추천도서, 칼럼 등 다양한 소식을 전한다.

특히, 창간호 특집으로 양평군 도서관의 과거, 현재, 미래를 살펴보는 특집기사를 담아 눈길을 끈다. 또한 양평군민이 사랑하는 화제의 작가 ‘정유정’과 소식지 표지를 장식한 양평의 예술인 ‘최석운’ 화가 인터뷰, 양평의 문학박물관 ‘잔아박물관’의 소식을 담았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은 앞으로 기분 좋은 소식만을 전달하는 친구같은 소식지를 통해 좀 더 여러분과 자주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녕, 도서관’ 창간호는 국립중앙도서관을 비롯한 전국의 공공도서관과 양평지역 공공도서관 및 작은도서관, 군청 각 읍면, 유관기관 등에 배포된다.

양평군 도서관 소식지에 대한 궁금한 사항 및 의견은 홈페이지(www.yplib.go.kr ) 또는 전화 (양평군립도서관 031-770-2711)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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