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개최
‘제26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개최
가스안전사고 예방에 이바지한 유공자 등 38명 포상 및 상장 수여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19.09.04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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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9얼 4일(수), 서울 여의도 63빌딩(그랜드볼룸)에서 「제26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을 개최한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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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은 `94년부터 가스재해 예방을 통해 국민의 안전과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안전문화의 확산과 실천을 다짐하는 가스안전 분야의 최대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산업부 정승일 차관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이종구 위원장, 홍의락 국회의원(산중위 간사) 등 각계 인사와 가스업계 종사자, 기업인 등 500여명이 참석한다.

올해 가스안전대상 행사에서는 그간 가스안전관리에 공헌한 분들에 대해 은탑산업훈장 등 정부포상 13점, 산업부 장관표창 및 상장 25점 등 총 38점이 개인과 단체에 주어진다.

산업훈장(은탑)에는 ㈜삼천리 유재권 대표이사가, 산업포장에 한국가스공사 박성수 본부장, 대성쎌틱에너시스㈜ 고봉식 대표이사가, 대통령·국무총리 표창 등 정부포상과 장관표창은 대기업, 중견·중소기업 등 각계각층에서 가스안전관리에 힘쓴 공적을 바탕으로 수상의 영예가 주어진다.

정승일 산업부 차관은 치사를 통해 “수소경제가 본격화되는 만큼 수소 산업진흥과 안전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도록 연내에 수소경제 육성 및 안전법을 제정하고, 수소 전주기에 대한 안전관리 종합대책도 마련하여 시행할 계획”임을 밝히면서,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 시스템에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적극 활용하고, 현장에서의 안전관리 실천”을 당부하였다.

한편, 부대행사로 수소안전 국제세미나를 개최하여, 친환경에너지이자 미래 성장동력이 될 수소는 안전하게 관리될 수 있음을 확인하고, 국내 수소 안전관리 수준을 재점검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번 세미나에는 독일 JUELICH 연구소 Detlef Stolten 센터장, 미국 에너지부(DOE) James Vickers 박사, 일본 신에너지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NEDO) Eiji OHIRA 수소연료전지그룹 국장, 우석대학교 에너지전기공학과 이홍기 교수 등의 수소전문가 등이 참여하여, ➊유럽의 P2G(수전해) 기술현황 및 잠재력, ➋미국의 수소산업과 안전규정 및 기준 현황, ➌일본의 수소산업 정책 현황, ➍수소산업 국제표준과 안전규제 동향 등에 대해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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