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근찹쌀떡 베이커리 이낙근 명인, 따라올 수 없는 최상의 맛으로 승부
이낙근찹쌀떡 베이커리 이낙근 명인, 따라올 수 없는 최상의 맛으로 승부
고용노동부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 선정, 고객이 믿고 찾는 맛의 세계
  • 김원태 기자 kwt0516@naver.com
  • 승인 2019.09.05 12: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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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원태 기자] 제과업계에서 ‘건강빵’을 선보이며 40여 년간 한길을 걷고 있는 이낙근 명인이 추석을 앞두고 화제가 되고 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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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근 명인은 1974년 제과업계에 입문한 뒤 모두가 좋아할 수 있는 ‘건강빵’을 선보이기 위해 프랑스국립제과학교, 동경제과학교에서 양과자를 공부하며 최상의 맛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최상의 재료를 최적의 배합으로 만들어 독특한 식감을 자랑하는 건강바게트부터 미니 카스테라, 쌀식빵 호박찹쌀떡빵을 비롯해 쉬폰 케이크 까지 쌀을 재료로 만들어 내는 그는 당일생산, 당일 판매 원칙과 함께 찹쌀떡의 경우 찹쌀반죽 능력과 생산설비 부분에서 국내 최고 수준을 기록하며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있다.

고용노동부로부터 대한민국제과기능장, 대한민국 우수숙련기술자로 임명되며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로 활동중인 그는 “고객들의 한결같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최상의 맛과 품질을 위해 한길을 걸어왔다”며 성원에 보답하고자 송파구 사옥 신축을 통해 고용창출까지 유도하며 최상의 맛을 통한 고객 감동을 위해 전념하고 있다.

추석선물용이나 결혼 답례용, 승진이나 생신같은 선물용으로 좋다는 입소문을 타고 전국에서 밀려오는 주문들을 만들어 내는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기본에 충실하며 내 가족이 먹을 음식을 만든다는 정성으로 빚어내는 열정이 있기 때문이다.

투박한 빵 모양 속에 숨겨진 맛 또한 일품으로 평가받으며 히트상품인 찹쌀떡은 국내산 찹쌀에 견과류가 듬뿍 들어간 단팥으로 만들며 생산설비 확장과 투자를 통해 녹차, 복분자, 단호박, 흰찹쌀떡 까지 다양한 입맛의 소비자들을 감동 시키고 있다.

우수한 품질의 보성녹차와 국내산 찹쌀, 양질의 팥,밤,호도를 첨가하여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맛을 살려내는 그의 손길에서 최상의 품질로 승부하고자 하는 장인 정신이 묻어난다.

찹쌀떡 고유의 맛을 오랫동안 살리면서 보존하기 위해서는 급속냉동(-20˚ ~ -30˚)을 추천한다는 이낙근 명인은 “냉동보관된 찹살떡은 실온에 자연해동하여 드시면 고유의 쫄깃한 맛을 계속 즐기실 수 있다”며 앞으로도 최고만을 고집하며 변함없고 뛰어난 맛을 위해 더더욱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힌다.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명인의 정성이 담긴 찹쌀떡과 함께 온가족이 행복하고 즐거운 추석을 맞이하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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