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박경미 기자] 여주도시관리공단(이사장 여세현)이 지난 3일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 ‘2019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우수’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2019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2018년도 정보공개 실적에 대하여 577개 주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사전정보공표, 원문정보, 정보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등 4개 분야를 평가하며, 올해 처음으로 행정안전부가 실시하였다.
여주도시관리공단은 사전정보공표 등록건수와 정보공개 청구처리의 적정성, 고객수요분석 및 반영실적 및 고객만족도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공단 관계자는 ”고객이 필요한 정보를 사전에 추출하여 사전정보공표 항목을 대폭 확대하고 이를 홈페이지에 반영한 부분 등의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가 긍정적으로 평가된 것 같다“며 아울러 ”앞으로도 고객의 알권리를 위하여 모든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며 양질의 정보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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