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미추홀구 문학동 소재)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전통문화예술 보급을 위해 무형문화재 보유자로부터 전수교육관을 관람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9월 14일부터 15일 2일간 그리고 9월 2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무료로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화각공예, 전통완초공예, 목공예 체험, 단소제작 체험, 소금제작 체험, 자수체험, 단청체험, 지화체험을 무형문화재 기능분야 보유자 및 이수자에게 직접 배울 수 있는 체험의 장이다.
체험 종목에 따른 체험일자 등 체험 일정과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홈페이지(http://ilc.incheon.go.kr)를 참고하거나 인천시문화재과(전수교육관, ☎ 440-8080)로 문의하면 된다.
백민숙 문화재과장은 “앞으로도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은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하여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전통문화예술 보급 및 교육의 장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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