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포토) 평택시, 태풍 ‘링링’ 피해, 추석 前 복구에 총력
대한뉴스(포토) 평택시, 태풍 ‘링링’ 피해, 추석 前 복구에 총력
정장선 평택시장, 피해복구에 최선을 다할 것
  • 김양훈 기자 dpffhgla111@hanmail.net
  • 승인 2019.09.08 20: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양훈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인한 피해복구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평택시는 7일 오후 태풍 ‘링링’의 영향권에서 벗어남에 따라 본격적으로 피해복구 작업을 시작했다.

태풍 ‘링링’과 관련해 평택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접수된 피해상황은 주택 지붕파손 ․ 가로수 전도(쓰러짐) ․ 비닐하우스 14동 파손 등 시설피해 270여건으로, 평택시는 7일부터 공무원 200여명 등 인력 900명과 장비 46대를 투입해 긴급 복구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시는 접수된 피해상황 외에도 피해가 더 있을 것으로 판단, 관련부서와 읍면동별 자체 피해조사를 실시하고, 쓰러진 가로수 ․ 파손 교통표지판 ․ 도로주변 잔여물 수거 등 자체 복구가 가능한 부분은 신속하게 수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할 방침이다.

정장선 시장은 “무엇보다도 태풍으로 인한 사망사고가 없어서 다행”이라며 “피해상황을 철저히 조사해 다가오는 추석 전에 복구를 완료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