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조정광 기자] 이시종 도지사는 태풍 “링링”이 서해상을 통과하는 7일(토) 오전에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을 방문하여 대처상황을 점검하였다. 현재 우리 지역은 태풍 경보(증평, 음성, 진천, 청주)와 주의보(그외 지역)가 발효된 상태이며 비와 함께 강한 바람이 불고 있는 상태이다.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가 6일부터 구성되어 비상 2단계 근무를 시행하며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제13호 태풍 링링은 7일 오전 서해안으로 북상하여 15시에 서울 서북서쪽 약 110km 부근을 통과하여 북한지역을 관통한 후 8일 소멸할 예정이다.
이시종 도지사는 “이번 태풍이 비보다는 매우 강한 바람이 예상됨에 따라 도민들께서는 강풍에 대비한 시설물 안전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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