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수가재즈댄스 스튜디오, 원주다이내믹 댄싱카니발 우정 방문
일본 수가재즈댄스 스튜디오, 원주다이내믹 댄싱카니발 우정 방문
  • 이정선 기자 dkorea111@hanmail.net
  • 승인 2019.09.08 22: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이정선 기자] 2019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 마지막날인 9월 8일(일) 오늘, 일본 수가재즈댄스 스튜디오가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을 깜짝 방문했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수가재즈댄스 스튜디오는 지난 2012년부터 지속적으로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에 참가해 왔으며, 올해 카니발에도 당초 참가신청을 했으나 한일관계 악화로 인해 부득이하게 참가를 취소했다.

수가재즈댄스 스튜디오의 스즈키 마리씨는 원주문화재단측에 전하는 손편지를 통해 “정치적인 문제로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에 참가하지 못한 것이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고 싶어 원주를 방문하게 됐으며, 앞으로 우호적인 문화교류가 지속돼 내년에는 꼭 참가하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다.

한편, 수가재즈댄스 스튜디오는 한국과 일본,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과 일본팀의 상호관계가 지속되기를 기원하는 마음과 행사에 참가하지 못하는 아쉬움 담아 9. 8(일) 오후 5시 폐막식이 열리는 따뚜공연장과 주차장 사이 남원로에서 축제장을 찾는 한국인들에게 우정의 프리허그를 진행한다.

원주문화재단(이사장 원창묵)은 “일본 수가재즈댄스 스튜디오의 깊은 우정과 이렇게나마 참가해 주신것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이 앞으로 올바른 예술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