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주요 통상 현안에 대한 대학(원)생들의 목소리를 듣고 전문 인력 양성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제3회 통상정책 토론·논문대회」일정을 확정하고 토론 예선 및 논문 접수를 시작한다.
토론대회(본선: 11.22.)는 대학생이 최대 3인 1팀으로 참가 가능하다.
참가를 원하는 대학생은 예선 논제안에 대한 소논문(A4 4매 이내)을 9월 27일(금)까지 제출하면 된다.
학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사전심사를 통해 본선에 진출할 32개팀을 선정하며, 심사 결과는 10월 14일(월) 홈페이지(tradechallenge.kr) 또는 개별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본선에서는 1대1 토너먼트 형태의 토론대회를 통해 우승팀을 가리며, 32강은 11월 16일(토), 16강~결승대회는 11월 22일(금) 열린다.
논문대회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 모두 최대 3인 1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9월 27일(금)까지 신청한 후 9월 16일(월)~10월 14일(월)까지 논문(A4 30매 이내)을 제출하여야 하며, 심사위원단은 엄정한 심사를 거쳐 11월 13일(월) 수상자(5개팀)를 발표한다.
토론·논문대회 각 우승팀에게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대상)과 함께 상금 400만원 및 해외연수 참가 기회가 주어진다. 그 외 금·은·동상 수상팀(토론 7팀, 논문 5팀)에게는 각각 상장과 100~3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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