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산하기관 건설현장 2,623곳, 추석 체불액 0원
국토부․산하기관 건설현장 2,623곳, 추석 체불액 0원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19.09.09 21: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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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실시한 소속기관(7개)과 산하기관(6개) 건설현장에 대한 체불상황 전수점검 결과, 하도급 대금, 기계 대금, 임금 등 체불액이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추석 체불상황 점검은 8월 16일부터 9월 6일까지 국토관리청, LH·도공 등 소속 및 산하기관의 2,623개 건설현장에 대해 실시하였으며,점검결과, ‘17년 추석의 경우 109억 원 규모로 발생했던 체불액이 대폭 줄어들어, 지난 해 추석 이후 명절 전 체불액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간 국토부는 매년 설과 추석에 앞서서 정례적으로 체불상황을 점검하고 명절 전 체불해소를 독려해 왔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그간 건설산업은 대표적인 임금체불 취약분야로, 체불은 대다수가 비정규직․일용직 근로자인 건설근로자의 생계를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였다”면서,“건설사의 임금유용을 차단하는 공공발주자 임금 직접지급제*가 지난 6월 19일 시행된 만큼, 현장에 확고히 안착시켜 앞으로도 체불발생을 구조적으로 차단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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