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허인환 동구청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9일, 화수2동 경로당을 시작으로 관내 36개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께 한가위 안부 인사를 전하는 즐거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방문현장에서 허 구청장은 경로당 어르신 한분 한분과의 대화를 통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따뜻한 명절 덕담을 나눴으며, 경로당의 전반적인 운영 현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행정을 구현했다.
허인환 구청장은“곧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는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이 넘치는 풍성한 한가위 되시고, 동구의 어르신 만큼은 소외되는 분이 한분도 없는 따뜻한 명절 되시길 바란다”는 소망을 담은 마음을 전했다.
더불어“어르신들이 더욱 행복하고 건강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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