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한 남동 명절선물 안주고 안받기 캠페인 실시
청렴한 남동 명절선물 안주고 안받기 캠페인 실시
공정한 업무처리 정착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19.09.10 17: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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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인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는 10일 오전 8시 구청 현관 로비에서 우리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명절 선물 안주고 안받기’캠페인을 전개했다.

청렴한 남동 명절선물 안주고 안받기 캠페인 실시ⓒ대한뉴스
사진은 청렴한 남동 명절선물 안주고 안받기 캠페인 참가중인 이강호 남동구청장(좌측에서 다섯번째)ⓒ대한뉴스

 

청탁금지법 중 우리 생활과 가장 밀접한 선물‧식사와 관련된 청탁금지법의 적용대상, 청탁금지법의 상한액, 직무관련성 여부 등 여러 가지 Q&A사례를 들어 알기 쉽게 작성된 홍보물 배부등을 통해 불필요한 오해들을 불식시키고 공정한 업무처리 정착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캠페인을 펼쳤다.

구 관계자는 “오늘 캠페인을 통해 공직자 스스로 사회적 의무를 준수하고 다시금 실천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부정부패 없는 공정하고 희망찬 남동구 공직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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