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인천 남동구 간석4동(동장 유윤수)은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각계각층으로부터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9일 이 지역 하나님의 교회(손영도 목사)에서는 생필품 25박스를 기부했으며, 주식회사 에스와이에스코퍼레이션(대표 사영선)에서 100만원 상당의 라면을 기부했다.
10일에는 간석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맞이 사랑나눔 선물꾸러미 생필품(동원참치세트)을 저소득 가정 40가구에 전달했다.
유윤수 간석4동장은 “우리 지역사회의 소외되고 어려운 분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고마운 후원자님들의 지원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어 감사한다”며 “기탁해 주신 분들의 뜻에 따라 복지사각지대 등 지역 복지취약계층에 골고루 후원물품이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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