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기구의원, 당진전통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선정
어기구의원, 당진전통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선정
내년 예산 확정 후 2년간 최대 10억 원(국비 50%, 지방비 50%) 지원
  • 김원태 기자 kwt0516@naver.com
  • 승인 2019.09.11 11: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원태 기자] 더불어민주당 어기구의원(충남 당진)은 11일 당진전통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의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동 사업은 지역 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하여 시장 고유의 특장점을 집중 육성하는 상인중심의 프로젝트 지원사업으로 지역특색과 연계한 시장 투어코스 개발, 문화콘텐츠 육성, 시장 대표상품 개발, 디자인 재생 등의 사업을 지원한다.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은 서면평가, 고객평가, 현장평가의 3개 부분에 대한 평가 후 지원시장을 선정하였으며 ‘20년도 예산 확정 후 2년간 최대 10억 원(국비 50%, 지방비 50%)이 지원될 예정이다.

어기구 의원은 “당진의 전통시장이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지역의 다양한 문화관광자원과 어우러질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하다”면서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선정으로 시장 매출증대 뿐만 아니라 국내외 관광객이 당진을 많이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