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인천 서구 가좌4동(동장 최우철, 주민자치위원장 문병선)은 지난 10일, 가좌공원에서 내빈과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6회 가재울 주민 한마음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2014년 제1회 축제를 시작으로 올해 여섯 번째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관내 어린이집 원생들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 공연(라인댄스, 성인민요), 관내 중학교 재학생들의 댄스공연(가정여자중학교 댄싱 퀸) 및 주민들이 직접 참여한 노래자랑과 체험부스까지 다채롭게 꾸며졌다.
계속된 호우 속에서도 이재현 서구청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축제를 축하해주었으며, 주민들도 즐거운 마음으로 축제를 즐겼다.
문병선 주민자치위원장은 “많은 분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리며, 이번 축제를 통해 주민이 화합하고 즐길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개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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