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포토)‘양주 나리농원’ 22일까지 야간 개장 … 추석연휴는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와 함께 하세요
대한뉴스(포토)‘양주 나리농원’ 22일까지 야간 개장 … 추석연휴는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와 함께 하세요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19.09.13 07: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양주시(시장 이성호)에서는 지금 천만송이 꽃과 빛으로 물든 ‘2019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가 한창 열리고 있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한층 무르익은 축제 분위기의 양주 나리농원은 추석 연휴기간을 포함해 오는 9월 22일까지 40여종의 유등과 간접조명 등으로 화려하고 멋진 야경을 연출, 야간개장을 진행한다.

또한, 축제기간 중 축제장 곳곳에서 다양하게 펼쳐지는 총 60여팀의 버스킹 공연은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더하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킨다.

축제장은 12만3천여㎡의 부지에 천만송이 천일홍을 비롯해 코스모스, 가우라, 칸나, 댑싸리, 핑크뮬리, 구절초 등 형형색색의 다채로운 꽃들과 아름다운 조명 등으로 가득하다.

오는 10월 30일까지 진행하는 천일홍 축제의 관람시간은 오전 6시부터 저녁 7시까지이며, 야간개장 기간인 9월 22일까지는 저녁 10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9월 20일 전야제와 함께 21일과 22일 양일간 아름다운 꽃물결을 배경으로 펼쳐질 메인축제와 특색 있는 체험‧전시 프로그램, 불꽃놀이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관람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나리농원 입장료는 청소년과 군인은 1천원, 성인은 2천원이며 메인축제가 열리는 9월 21일과 22일 양일간은 무료로 개방한다.

입장권은 관내 할인업소 이용 시 할인권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입장료 감면, 면제 대상, 할인업소 현황, 할인율 등은 나리농원 내 안내판을 확인하면 된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양주 나리농원은 천만송이 천일홍을 비롯한 형형색색의 다채로운 꽃들과 유등, 경관조명 등으로 어디에도 없는 특별한 장소로 거듭난다”며 “밝은 보름달처럼 행복한 추석 연휴 기간 소중한 이들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가득 담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