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미스 홍콩이 탄생했다. 1위에는 웡가먼(黃嘉雯), 2위는 웡페이(王菲), 3위는 구푸이랭(古佩玲)이 나란히 2019년 미스 홍콩으로 당선됐다.
지난달 대회 본선을 통과한 10명의 본선진출자들이 한달간의 트레이닝과 대회준비를 거쳐 8일 일요일 최종 결정됐다. 1위는 모델출신으로 25세인 웡페이가 차지했는데 당선후 온라인에서는 마르고 다소 나이들어 보인다는 악평도 달렸다.
올해 미스 홍콩 심사방법은 200명의 예술계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쳤고, 최종 순위는 모바일 앱을 이용한 시청자들이 투표해 1, 2, 3위를 결정했다.
홍콩 방송사 TVB에서 주최하는 미스홍콩 선발대회는 연예계 진출의 등용문으로도 유명하며 다수의 중화권 스타를 배출했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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