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박경미 기자] 평택시 청북읍에 위치한 고려인삼제조(주)는 지난 16일 도움이 필요한 지역 사회를 위해 도시락 김 614박스(2,20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평택행복나눔본부와 연계하여 평택 관내 지역아동센터 22개소 및 노인시설에 전달했다.
노정진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써 지역사회에 나눔문화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도움과 관심이 절실히 필요한 곳이 많은데 따뜻한 정을 베풀어 주신 고려인삼제조(주)에 감사드리며, 이웃사랑 확산과 행복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려인삼제조(주)는 1971년 중앙 인삼으로 설립되어 1985년 고려인삼제조(주)로 법인으로 전환한 기업으로 2011년 평택 공장으로 확장 이전, 위생적이고 양질의 제품을 생산하여 소비자의 두 손에 안전하고 깨끗한 제품만을 안겨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신념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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