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서비스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충남형 일자리 소통공간 본격 운영
고용서비스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충남형 일자리 소통공간 본격 운영
청년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충남 취ㆍ창업 카페 및 찾아가는 일자리 버스 운영
  • 김새롬 기자 dhns@naver.com
  • 승인 2019.09.19 13: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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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새롬 기자] 충남 취창업 까페 5호점(커리어키움)이 개소되었다.

사진은 충남 취창업 까페 5호점 개소식 기념촬영 모습ⓒ대한뉴스
사진은 충남 취창업 까페 5호점 개소식 기념촬영 모습ⓒ대한뉴스

 

충청남도와 충남경제진흥원(원장 오광옥)에 따르면 도내 청년들의 취ㆍ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다양한 정보와 네트워크가 공유될 수 있는 네트워크 공간인 “충남 취·창업 카페” 4호점(공주, 공주창고), 5호점(천안, 커리어키움), 6호점(아산, 카페옛봄)의 개소행사를 개최하고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18일 나사렛대학교에 위치한 커리어키움 개소 행사에는 “찾아가는 일자리 버스”와 연계한 소규모 취업행사도 함께 진행되었다.

또한 공공기관 채용설명회(독립기념관, 한국서부발전), 경력단절 여성 대상 취업 특강, 취업 상담 등의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많은 지역 청년들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충남일자리종합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충남 취·창업 카페에서는 주 1회(또는 격주 1회)전문 컨설턴트를 지원하여 직무역량 검사, 진로ㆍ취업 상담, 입사지원서 컨설팅 등을 정기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충남 취업 동아리 지원 사업”을 신규 프로그램으로 추진할 예정으로 현재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또한, 일자리 서비스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찾아가는 일자리 버스 운행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으며, 일자리 버스를 통해 찾아가는 구인ㆍ구직 상담, 고용정책 홍보 등 도내 시ㆍ군을 구석구석 누비며 고용서비스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징검다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충청남도 일자리노동청년과 이상국 과장은 “충남 취ㆍ창업 카페와 찾아가는 일자리 버스가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함으로써, 충남형 찾아가는 일자리 서비스 거점을 구축을 위한 발판을 마련되었으며 각계각층의 구직자를 위한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충남경제진흥원 오광옥 원장은 “충남 취․창업 카페와 찾아가는 일자리 버스를 통해 도내 시ㆍ군 어디에서든 취ㆍ창업 지원 서비스의 소외지역이 발생하지 않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끔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 취ㆍ창업 카페 및 찾아가는 일자리 버스 운영 및 참가와 관련 문의사항은 충남 잡 카페 홈페이지(https://cafe.cnjob.or.kr) 또는 유선전화(041-539-4571, 041-634-870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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