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인천 미추홀구(청장 김정식)는 한국자유총연맹 미추홀구지회 회원들이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범죄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고 19일 밝혔다.

‘포순이봉사단’으로 활동 중인 한국자유총연맹 미추홀구지회 회원들은 이날 제물포역과 숭의초등학교 출근길 시민, 학생들에게 사회적 약자인 아동, 청소년, 여성, 노인, 장애인 등에 대한 폭력을 근절하자는 캠페인을 펼쳤다.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은 “그동안 전개해온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지회 회원들의 의식있는 노력에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미추홀구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사회 안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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