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 유역 균형 발전 입법지원 토론회 열린다
대청호 유역 균형 발전 입법지원 토론회 열린다
국회 법제실, 9월 20일 이장우 국회의원과 지역현안 토론회 공동 개최
  • 전화수 기자 dhns@naver.com
  • 승인 2019.09.20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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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전화수 기자] 국회사무처 법제실은 20일 오후 3시 대전 동구 대청동 다목적회관에서 이장우 국회의원(자유한국당, 대전 동구)과 공동으로 ‘대청호 유역의 균형 발전’을 주제로 지역현안 입법지원 토론회를 개최한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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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토론회는 1980년도에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이래 많은 지역주민들이 경제적 피해를 감수하고 있고, 지역발전마저 지체되고 있는 대청호 유역에 대한 법령상의 규제 완화 방안을 검토하고, 현재 지역주민들의 기대에 크게 못 미치고 있는 각종 주민지원사업의 개선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공동 개최자인 이장우 의원은 “오늘 토론회가 안전한 물을 담보하면서 댐 유역 주변 주민들께서도 행복한 삶을 유지할 수 있는 상생의 좋은 방안을 고민하고, 마련되는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며, “저 또한 국회에서 대청호 유역 균형 발전을 위한 제도 개선에 앞장 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토론회를 통하여 대청호 유역의 균형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입법적·정책적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장우 의원과 국회 법제실은 토론회를 통해 제시되는 입법의견을 수렴하여 관련 법률의 제·개정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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