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박용우 기자] 양주지역자활센터(센터장 최흥동)는 ㈜BGF리테일의 사회공헌형 매장인 ‘CU새싹가게 제3호점(양주 푸른솔점)’이 양주시 고읍동에 지난 19일 개소했다고 밝혔다.
자활센터는 재작년 회암동에 CU새싹가게 1호점, 작년 덕정동에 CU새싹가게 2호점을 개점한 바 있으며 이번 3호점 개점을 위해 주민들이 직접 1,2호점에서 근무경험을 쌓아 개점 시 무리 없이 운영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양주지역자활센터는 CU새싹가게를 통해 근로 능력은 있지만 여러 가지 문제로 새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는 저소득층 주민에게 일자리 제공뿐만 아니라 경영노하우를 바탕으로 창업을 지원하는 등 자립적 생산활동을 돕고 있다.
시 관계자는 “CU새싹가게 3호점 개점이 자활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주민들의 자활의욕 향상을 넘어 삶의 기반을 닦는 결실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이번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CU새싹가게가 확대되는 성공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양주지역자활센터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